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 사우전드 (문단 편집) == 기타 == 이름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천원권|천 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돈=money, 사우전드=천이라서.] 112화부터 미묘하게 바뀐 엔딩에서 돈 사우전드에게로 모이던 '''넘버즈들이 모두 사라졌다'''. 그것도 '''유마가 아스트랄에게서 넘버즈를 이어받은 시점부터'''. 그래서 유마=돈 사우전드 설이 더욱 힘을 얻었다. 하지만, 돈 사우전드가 아스트랄과 다시 만났을 때 유마를 처음 보는 듯이 말했다. 이후 138화에서 변신한 모습에서 '''유마와 같은 붉은색 앞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저 떡밥이 더욱 설득력을 얻었으나, 최종화에서 '''유마=아스트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닌 것이 확정되었다. 일단 바리안 세계의 신이지만 칠황들은 돈 사우전드를 섬긴다거나 하지 않는다. 도르베가 돈 사우전드를 그 녀석이라고 하거나, 벡터가 자신이 돈 사우전드를 부활시킨 것을 숨기는 등. 나중에 돈 사우전드와 칠황에 관련된 진실이 밝혀지긴 했지만 애초에 숭배의 대상 같은 건 아니었던 듯. 아스트랄과 대화하면서 코스모와 카오스에 대해 언급할 때, 그가 들고 있던 [[창성신 tierra|빛과 어둠의 구체의 위치가 반대]]지만 [[창성신 sophia]]를 떠오르게 만드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또, 바리안 칠황과 유마 일행과의 전면전에 들어섰을 때 아리트, 기라그, 벡터에게 준 넘버즈는 대체로 다른 넘버즈에 장착되거나 장착하는 넘버즈로 이루어져 있다.(다른 넘버즈에 장착되는 [[No.80 광장패왕 랩소디 인 버서크]]와 [[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 다른 넘버즈를 장착하는 [[No.43 혼백괴뢰귀 소울 마리오네터]]) 이는 돈 사우전드가 해당 인물에 개입하거나 위에서 조종하는 특징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검은 피부에 금발의 모습으로 변하면서 성우가 바뀌어서 그런지 예전 모습과는 달리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진 편. 예전의 모습이 사악한 마왕이었다면 바뀐 후의 모습은 모든 것을 꿰뚫어보고 아랫것들을 굽어살피는 듯한, 흡사 신과도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연꽃과 비슷한 꽃에서 나온 걸 보면 [[부처]]가 모티브인 듯. ~~세계관 최강자에 카드 게임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검은 연꽃|이걸]] 오마주한 걸 수도 있다~~ 하지만 온갖 카오스와 욕망이 똘똘 뭉쳐서 탄생한 바리안 세계의 신이기 때문에, 부처보다는 그 대적자인 [[마라 파피야스]]를 모티브로 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아스트랄이나 엘리파스의 회상에 의하면 수천 년 전에도 마왕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설사 아스트랄의 기억은 넘버즈를 찾는 중이라 완전하지 못했다고 쳐도 엘리파스는 기억에 이상이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아마도 1번째로 등장한 마왕의 모습이 본래 모습이고 2번째와 3번째로 등장한 모습들이 강화한 모습인 듯. 유희왕 시리즈에서 최종 보스급 캐릭터치고는 드물게 '''망가지지 않고 웃으면서 최후를 맞이한''' 케이스다. 본편에서 보여준 흑막 포스나 극악한 악행도 그렇고, 여러모로 [[만악의 근원]]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캐릭터. 다만 벡터의 ~~기행~~영향이 너무너무 커서 그런지 묻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No.96도 마찬가지. ZEXAL에서 스토리적으로 영향이 상당히 큰 캐릭터이다. 작중 벌어진 거의 모든 악행에 연관되어 있으며 마지막까지 등장인물들을 농락한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계략을 꾸미는 능력에 있어서는 유희왕 시리즈에 나온 악당들 중 가장 독보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것도 나다|그것도 나다!]]~~ 괜히 ZEXAL에서 모든 등장인물이 '''"오노레 돈 사우전드!"'''를 외치는 게 아니다. 물론 마지막에 패배하는 건 매한가지. 코믹스에서 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최종 보스로 절망의 신 [[e 라]]가 등장한다. 발음은 에라. 생긴 것도 그렇고 하는 짓도 비슷하다. 특히 앞머리는 완전히 똑같다. 다만 돈 사우전드는 '욕망(카오스)'의 신이라면 에라는 '절망'의 신이라는 차이점은 있다. 애니에서는 낫슈에게 공식 최종 보스 자리를 빼앗겼지만 코나미나 관련 이벤트에서 최종 보스 매치에 돈 사우전드를 언급하거나 제알 DVD 박스에서도 돈 사우전드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보아서는 사실상 최종 보스로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이 기존 유희왕에서의 최종 보스전들과 유사하게 흘러가고 낫슈와의 듀얼은 오히려 작중 마지막에 벌어지는 이벤트성 듀얼과 비슷하게 흘러간다. 여담으로 가짜 넘버즈를 만들때 사용한 장치와 [[융합 주술봉인 생물]]이 비슷하게 생겼고, 그의 저주가 깃든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원본]]이 [[누메론 코드]]의 힘을 가진 [[No.100 누메론 드래곤]]을 각성시키기 위한 카드였다는 것을 고려해 보면 돈 사우전드는 봉인되기 이전에 [[갤럭시아이즈]]가 어떤 카드이고, 누메론 코드가 어떤 것인지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대 최종 보스인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의 오마주인지 비슷한 점이 많다. 고대에 [[무토우 유우기|주인]][[츠쿠모 유마|공]]에게 [[아템|빙의한]] [[아스트랄|존재]]와 싸워 봉인당했고 그 과정에서 상대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것[* 초기의 어둠의 유우기가 사악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조크의 영향이란 설정이고 돈 사우전드는 [[No.96 블랙 미스트|블랙 미스트]]를 탄생시켰다.]과 본체는 봉인당했지만 별개의 분신이 존재해 활동하면서 본체의 부활을 도모했다는 점 등. 루시퍼를 모티브로 삼은 것인지 비슷한 점이 많다. 원래는 아스트랄 세계에 속했지만 자신의 카오스는 그 세계는 폐쇄된 곳이라서 바리안이 된 것과 아스트랄과 싸우다가 패배해서 악의의 소용돌이에 봉인당한 것이 마치 루시퍼가 지배한다는 것은 비록 고통스럽고 어두운 지옥에서라 하더라도 꿈꿔 볼 가치가 있어서 천국에서 종으로 살아가느니, 지옥에서 지배자로 살아가는 것이 훨씬 나아서 반란을 일으키고 미카엘과 싸우지만 패배해서 천국에서 쫓겨나 지옥에 떨어져 끊임없이 불타고 억압받았던 게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